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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와 LLM카테고리 없음 2026. 9. 7. 23:55
LLM은 거의 2500년전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 나오는 동굴의 죄수의 현신이다.
평생 손발이 묶인 채 동굴 벽면만 바라보고 있는 인간으로, 벽에 비친 그림자가 세상의 전부이자 진짜 현실이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동굴의 죄수"
평생 손발이 묶인 채 토큰만을 바라보고 있는 존재로, 토큰이 세상의 전부이자 진짜 현실이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LLM.
그 둘이 그리 다르지 않아 보인다.
플라톤은 동굴의 죄수에게 "의식"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지는 않고, 동굴의 죄수는 "이데아"를 알지 못하는 존재라고 정의하였다.
마치 이데아를 깨달은 플라톤이 우리를 보는 관점이, 우리가 LLM을 보는 관점 같은 것일까?
과연 LLM은 토큰 너머의 이데아를 깨우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