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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tv팟의 절묘한 광고삽입카테고리 없음 2007. 3. 12. 21:11
각종 비디오 공유 사이트의 수익모델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비디오를 시작하는 부분에 광고를 넣거나, 끝나는 부분에 광고를 넣거나.. 사용자가 반발 할 수 밖에 없다. 싫어 한다. 용납하지 않는다 등등의 이유로 넣지도 못하고 안넣지도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히 넣고 있는 업체도 있지만..) 그러던중 다음 tv팟에서 제공하는 video를 라디오키즈님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클릭했는데.. 웬일인가.. buffering time을 이용해 적절한 광고삽입.. 수익모델이나 일반적인 적용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사용자의 반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아이디어이다. 박수 세번.. 짝짝짝.. 이나영이 광고를 해서 이목을 모으고 있는 모 게임기에 대한 광고인 듯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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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카테고리 없음 2007. 2. 7. 10:09
예전에 매쉬업이라는 것이 거대 포털을 더욱 더 배불릴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요지의 글을 쓴 적이 있다. 손안에 꽉 쥐고 있는 사용자의 contents(UCC - 자기들 것이 아닌)를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자들이 만들어 낼 수 있게 하는... 즉, 손안대고도 코 풀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몇 일 전부터 네이버와 다음이 공동으로 매쉬업 경진대회를 한다고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몇가지 맘에 안드는 점을 얘기하고자 한다. 첫째, 일단 그 타이틀... "2007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이다. 다음 + 네이버 = 대한민국 이라는 논리일까? 거의 50%에 육박하는 트래픽을 자랑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다음 + 네이버 = 대한민국"이라는 논리는 인정하기 힘들다. 둘째, 약관에 기술된 저작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