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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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에 대해서 한가지 더...카테고리 없음 2007. 11. 14. 02:50
google이 처음에 android platform을 발표할때 opensource기반의 phone platform이라고 떠들어 대었지만 실제로 까보니까 opensource인 부분은 linux kernel과 webkit 두가지가 전부인 듯하다. android architecture라는 위 그림에서 공개된 부분은 빨간색 linux kernel부분과 녹색에서 WebKit부분 그리고, 다른프로젝트에 공개되어 있는 FreeType, SQLite, libc, SSL 정도이다. android에서 개발했을 code인 Surface Manager, Opengl|ES, SGL, Media Framework, DRM 등의 부분과 노란색, 파란색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공개가 되지 않았다. 아직 공개를 안한것인지, 저부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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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에 사용되었다는 dalvik vm카테고리 없음 2007. 11. 14. 02:41
DalvikVM google android에서 사용한다는 virtual machine. android가 java기반 개발 환경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java vm이 들어 있는게 아니고 DalvikVM이라는 android 전용 virtual machine이 들어 있다. class는 loading시점에 dalvik vm의 byte code로 변환되거나, 준비된 tool을 통해 dalvik vm의 format으로 변환되어 download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jar file과 apk file이 공존하는 것으로 봐서 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실제 실행되는 code는 cache라는 이름이 붙은 directory에서 실행이 되는 것으로 보아, jar의 경우 compile(translation)된 c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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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를 설치하고 난감한 점카테고리 없음 2007. 11. 14. 02:22
MacPorts를 사용해 왔었는데, leopard로 가면서 command line utility들이 충실해져 버렸다. 이미 충실하기에 macports를 쓰기도 애매하고, 안쓰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일단 설치되 있던 package들 다 날리고 필요한것만 골라서 설치했는데.... macports쪽 것을 써야할지, builtin 을 써야할지 애매한게 꽤 있다. version도 대부분 macport의 것과 동일하거나 앞서거나 하고 말이다. 이번기회에 그냥 fink로 가버릴까... 음냥.. fink가 사용자는 더 많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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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를 설치하다.카테고리 없음 2007. 11. 2. 01:00
당연히 모든걸 귀찮아하는 나로써, 백업따위는 필요 없고 그냥 업그레이드를 했다. 업그레이드를 걸어 놓고 기다리기 귀찮아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책상위의 아이맥이 푸르딩딩한 화면에 아무것도 없고 커서만 덜렁 있는게 아닌가. 화면 어느 구석을 클릭해도 반응은 없고.. 음.. 설치하다가 뭔가가 잘못된 모양이군.... 하는 생각을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너번 재부팅을 시도해 보았으나 역시 마찬가지로 푸르딩딩한 화면에 커서만 덜렁..... 데이터 날렸다는 생각에 내 마음은 철렁... 구글링을 좀 해 보니 Application Enhancer 라는 놈이 문제란다. Application Enhancer를 설치해 놓았으면 uninstall을 하고 업그래이드 해야 한다고 한다. 혹시 나처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