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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vaScript compiler
    카테고리 없음 2007. 1. 4. 10:08
    javascript의 개발환경이 점점 다양해 지고 있었다. 어느사이엔가 javascript는 web 2.0의 assembly가 되어 버렸고.. 많은 언어들의 하부 표현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 javascript -> java : rhino - mozilla에서 초기에 사용되었던 java version javascript runtime... 1M가 좀 넘는 runtime이 필요하다.
    • javascript -> java : resin - resin framework의 일부(modules/resin/src/com/caucho/es).. 1M가 좀 넘는 runtime이 필요하다.
    • ruby -> javascript : RJS Template - full ruby 는 아니고, 축약버젼임
    • java -> javascript : GWT - Google Web Toolkit 거의 full java 지원..
    • python->javascript : pyjamas - GWT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 한참 개발중임(현재 version 0.1)
    • java, basic, c#, object pascal -> javascript : Morfik - 커머셜 버젼, 그런데, multi web browser 지원 기술을 판매하는 회사 사이트가, 사파리에서는 제대로 안열린다. 믿을만 한거 맞어?
    • C#->javascript : Script# - MS에 근무중인 개발자의 작품.. MS와 상관 없다고 하긴 힘들듯..
    • java->javascript : Java2Script - GWT의 근간이 된 project

    javascript를 source로 하는 compiler가 거의 없는건(딱 두개의 java target - 실질적으로는 java version javascript interpreter를 위한 내부 표현으로의 변환) 아마도 javascript가 too high level이어서인 듯하다. 컴파일 하기 그만큼 힘든 언어..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라면, 처음에 얘기했듯이 javascript가 뜨게 된 이유가 web 2.0의 assembly 로써이니까...

    web browser가 아닌 다른 환경을 target으로 할 경우가 생긴다면, javascript를 source로 하는 compiler가 절실하게 필요 하겠지?

    그리고, javascript로 만들어진 application(AJAX application)들이 늘어날 수록 JIT를 지원하는 javascript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겠지.. tamarin project에서 JIT를 개발할 계획이라고는 하는데.. 언제쯤이나 아웃풋이 나올지 모르겠다. psyco project가 성공한 것을 보면 성능향상이 있을 것 같기는한데..

    사공이 많으니.. 배가 어디로든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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