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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표준... 크로스 브라우징
    카테고리 없음 2007. 1. 2. 10:33
    web standard, cross browsing 이 갑자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국내에서). 왜일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내린 결론은 IE7때문이었다. IE6에 맞게 작성하면 앞으로 MS에서 당연히 하위 호환을 지원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web service 업체들이, MS에게 배신을 당한 것이다.

    문론 커다란 변화는 아니긴 하지만, 부분부분 다르게 작동하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IE6,7,8 간의 연속성을 찾아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Firefox, safari, opera가 차세대의 패권을 잡지 말라는 보장도 없잖아.. 하는 생각이 들고..

    결론은, 웹 표준에 의지해서 service의 영속성을 도모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MS는 왜 이런일이 생길걸 뻔히 알면서도 IE7에서 IE6에 대한 완벽한 하위 호환을 보장하지 않은 것일까? MS라면 그 누구보다 하위호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기업인데 말이다. Win32 API에 대한 호환성 유지 하나로 십년이 넘는 기간을 버터 오고 있는 기업에서 IE6,7간의 하위 호환을 보장하지 못한 이유는?

    꺼꾸로 파폭, 오페라, 그리고 사용자들의 요구에 의해서이다. 사용자의 요구가 거세지기 전에 지원해 주지 않으면 떠나갈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은 돌고 도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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