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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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Core 2 Duo 의 무선랜 모듈이....카테고리 없음 2006. 12. 18. 19:02
801.11n 을 지원한다고 한다. 무선랜을 통한 video streaming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준비라고들 하는데, 지금까지 릴리즈된 디바이스 드라이버로는 801.11n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부트캠프에서 windows용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아서 업데이트 하면 801.11n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Atheros AR5008 chip을 사용한다고 하고, 드라이버는 여기에서 받을 수 있다. 혹시 801.11n 지원하는 억세스 포인트 가지신 분은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801.11n 의 최고속도는 540Mbps이고, 평균 속도가 200Mbps 라니..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 많이 편해 질 듯 하다. 애플에서 준비중인 iTV에서도 801.11n을 장착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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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피죤랭크카테고리 없음 2006. 12. 15. 10:00
구글의 피죤랭크... 오래된 만우절 농담으로만 인식하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PigeonRank's success relies primarily on the superior trainability of the domestic pigeon (Columba livia) and its unique capacity to recognize objects regardless of spatial orientation. The common gray pigeon can easily distinguish among items displaying only the minutest differences, an ability that enables it to select relevant web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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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위해 열어놓은 채널카테고리 없음 2006. 12. 14. 17:16
인 트랙백에 스펨이 들끓고 있단다. SEO 기법의 일환으로 page rank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는데... 어떤 목적으로던 channel이 열리면, 그 channel은 오염되게 마련이고.. 그를 규제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기법이 도입되어야 하고.. 그러는 과정에 안주했던 기존의 강자는 쇠퇴하고.. 끊임없이 인간이 적응해 나가는 방법밖에는 없는 모양이다. 채널을 만들어 내는 것도 사람이고, 그 채널을 오염시키는 것도 사람이고, 오염된 채널을 위해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 내는것도 사람이니까... trackback을 validation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야후가 협력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듯 한데..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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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ment.com카테고리 없음 2006. 12. 13. 19:28
나름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툴이고, bookmarklet이라는 external javascript를 사용해서, browser independent하게 사용할수 있게 하는등 꽤 신경을 쓴 듯 하다. 하지만, test page의 600개가 좀 넘는 comment때문에.. 내 Safari가.. 죽었다는것.. 죽었다는건, Safari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테스트가 덜 되어 있던지.. 무리한 상황에 대한 UI적인 처리가 덜 되어 있던지.. 둘중 하나겠지.. 잘 만든 듯 하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쓰기엔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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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com카테고리 없음 2006. 12. 11. 19:15
digg.com 이 나름 댓글을 모으는 역할을 해 주는 site인 듯하다. 특정 page에 대해서 너도 나도 모여서 댓글 토론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니 말이다. 댓글이 가질 수 있는 두가지 문제점이, 하나는 집중화로 인한 "관리", 즉 구미에 맞는 댓글만 남기고 구미에 맞지 않는 댓글은 삭제할 수 있다는 문제점..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점은 익명성으로 인한 "악플"의 문제... 그 두가지 문제를 나름의 방법으로 멋지게 해결해 낸 것이 digg.com... 해당 site의 주인이 아니므로 그 구미라는것이 원 소유자의 구미와는 전혀 다를 수 있고, digg.com 의 계정을 가져야지만 댓글을 달 수 있으므로 익명성의 문제도 해결 했고.. 하지만, 문제는 그것의 본질을 댓글로 보기 힘들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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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카테고리 없음 2006. 12. 11. 15:36
갑자기 댓글에 열광하고 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이외수님의 "언제까지 눈팅만하실 건데요" 란 글을 보고나서이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많은 글들을 읽어대긴 했지만, 그 어느곳에도 댓글을 남기거나, 나를 드러낸적이 없었던 듯하다. 그런데 이외수님이 난데없이, "대인관계와 정신건강에 해롭" 단다. 장시간의 눈팅으로 인해 나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기 시작할 무렵에 본 글이라 가슴에 와 닿았다. 원문은 아래.. 무플은 재앙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핸드폰에 비유하면 먹통상태입니다 전혀 작동이 안 되는 상태를 연상시킵니다 재앙이지요 무플이 재앙이라면 눈팅은 장애입니다 송신은 되는데 수신은 안 되는 무전기를 연상해 보세요 그런 무전기를 들고 응답도 없는데 계속 떠들어야 하는 쪽은 기분이 어떨까요 언어는 전달과 소통의 도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