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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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PI와 Mesh-up이 가지는 의미카테고리 없음 2006. 12. 19. 09:40
기존의 미디어(신문, TV, 영화, 잡지등..)에서의 공통적인 특징은 제작과 배포의 분리이다. 영화의 경우 초창기부터 -거의 태생적이라 할만큼- 어쩔 수 없이 제작과 배포가 명확하하게 구분되었고, 신문의 경우 꽤 오랜기간 제작자가 배포까지 맡고 있었지만, 꽤 오래 전부터 연합뉴스니 ap 통신이니 하는 곳은 제작을, 각 신문사는 배포로... 그 역할이 구분되기 시작하였다. 문론 신문의 논조를 좌우하는 사설류의 글들은 여전히 자체제작 하지만 말이다. TV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오랜시간을 방송국이 제작을 해서 배포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외부 프로덕션에서 제작하는 contents들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 사실은 의무 자체제작 비율이 있어서 그 최소한의 분량만큼만 자체제작하고 나머지는 외부 프로덕션에 맡기고..